오늘은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가지고 더치커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뭔가요? 수프리모는 많이 들어 보셨을꺼에요! 수프리모는 콜롬비아 스페셜티 커피의 최고 등급을 수프리모라고 하고 스크린(콩의 사이즈) 17이상인 생두를 말해요! 생두의 수확시기는 10월~2월,4월과6월에 하고 습식법으로 가공한다고 해요! 습식법이란? 물을 이용해서 과육을 제거하고 발효,건조과정을 습식법이라고 해요!
<출처 : 이미지,생두 설명은 gsc인터네셔널에서!> 테라스 더치커피에서 사용하는 콜롬비아 생두는 수프리모중에 후일라라는 생두에요! 위에 설명되어 있는것처럼 수프리모는 콜롬비아 생두의 등급이름이고요 후일라는 생산되는 지방이름이에요! 아시겠죠? 본격적으로 콜롬비아 더치커피를 내려 볼께요! 테라스 더치커피는 로스팅한지 3일이 지난 원두를 사용해요! 직접 로스팅을 하기 때문에 로스팅하고 가스가 미처 빠저나기지 않은 원두를 사용하면 시큼한 가스맛과 고유의 다크초콜릿맛이 안나요^^ 로스팅한 원두는 반드시 가스가 빠지는 숙성과정이 필요해요! 분쇄되어 커피탱크에 담긴 모습이에요! 잘보이지 않으시겠지만 커피탱크에 커피를 담기전에 융필터를 아래에 장착합니다. 수평을 맞추기위해 더치 전용템퍼로 살포시 탬핑을 합니다. 너무 세게 누르게 되면 추출시간이 길어지고 잡맛이 올라와요! 보통 30~1cm정도 너무 눌러 줍니다. 이제 물 조절밸브로 3초에 1방울이 떨어지도록 조절을 해요! 가끔 손이 떨려서 3초가 잘 안맞춰진다는... 여긴 숙성 냉장고에서 살포시 숙성중인 더치커피에요! 추출 날짜별로 줄맛줘서 숭성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최소 3일은 지나야 제대로된 맛이 나죠! 숙성이 다 된 선배 더치커피들의 늠늠한? 모습이에요! 쇼케이스에서 판매 대기하고 있는 더치커피의 모습이에요! 요즘은 택배배송이 많아져서 재고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추출량도 늘리고 설비도 늘리고 구정선물용 더치커피 준비에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유럽SCAE로스터가 직접 볶고 내리고 있으니 품질은 걱정하지마시고 이번 구정에 선물용 더치커피로 지인들에게 대화를 선물하세요! 문의는 비덧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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