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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생두가공방식 허니프로세스

영통경희대로스터리카페 디코드커피에서 알려드리는 커피생두가공방식 오늘 세번째 시간

허니프로세스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허니프로세스방식은 커피생두 가공방식중에 하나인데요 아래에 다시 설명드리겠지만 허니프로세스는 내추럴과 워시드 중간정도의 방식으로 허니프로세스에도 세부로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허니프로세스 방식이 있답니다 

또한 커피가공방식중에는 내추럴, 워시드,허니프로세스 이외 무산소발효라던지 럼발효 그외 다양한 형태의 가공방식이 있답니다  

디코드커피에서도 무산소발효 럼발효 생두를 많이 로스팅하고 있는데요 발효방법에 따라 다양한 향과 맛이 생두상태부터 나오면서 커피로스팅된 이후에도 은은하게 발현되는걸 보면 정말 신기할따름입니다.^^

*허니 프로세스(Honey Process)**는 커피 가공 방식 중 하나로, 내추럴(Natural) 프로세스와 워시드(Washed) 프로세스의 중간에 위치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커피 체리의 과육과 점액질(뮤실리지, mucilage)의 일부를 남겨둔 채로 커피를 건조시키기 때문에, 달콤한 맛과 깨끗한 산미가 함께 나타납니다. **"허니"**라는 이름은 점액질이 마치 꿀처럼 끈적이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 실제로 꿀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니 프로세스의 과정

1. 커피 체리 수확:
   • 허니 프로세스는 잘 익은 커피 체리를 수확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이때의 수확 과정은 내추럴 또는 워시드 방식과 동일하게, 성숙한 커피 체리만을 골라냅니다.
2. 탈과(Depulping):
   • 수확한 커피 체리는 먼저 과육과 껍질을 제거하는 탈과 과정을 거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완전히 세척하지 않고 점액질의 일부를 남긴다는 것입니다. **점액질(뮤실리지)**은 커피 체리 속의 당분과 점착성 물질로, 허니 프로세스에서는 이 점액질을 부분적으로 남긴 채로 건조 과정을 진행합니다.
   • 남기는 점액질의 양에 따라 화이트 허니(White Honey), 옐로 허니(Yellow Honey), 레드 허니(Red Honey), **블랙 허니(Black Honey)**로 세분화됩니다. 점액질이 많이 남을수록 건조 시간이 길어지고, 커피의 단맛이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3. 건조:
   • 점액질이 남은 상태의 커피 원두는 건조대에 펼쳐져 햇빛 아래에서 건조됩니다. 이 과정에서 과육의 당분이 원두에 스며들어 커피에 달콤한 맛을 더해 줍니다.
   • 건조 시간은 내추럴 방식보다 짧고, 워시드 방식보다는 깁니다. 이 건조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원두를 뒤집어줘야 하며, 습도와 온도를 잘 조절하여 과도한 발효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4. 껍질 제거:
   • 건조 과정이 끝나면 남아 있던 점액질과 껍질을 완전히 제거하는 탈각(hulling)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커피 원두는 보관과 로스팅을 위한 준비가 됩니다.

허니 프로세스의 특징

1. 균형 잡힌 단맛과 산미:
   • 허니 프로세스 커피는 내추럴 방식처럼 달콤한 맛이 나지만, 워시드 방식의 깨끗한 산미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허니 프로세스에서 점액질이 커피에 남아 있어 과일의 당분이 커피 원두에 스며들면서 생기는 특징입니다. 특히 과일향과 꿀 같은 단맛이 부드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바디감:
   • 허니 프로세스로 가공된 커피는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합니다. 점액질이 커피 원두에 남아 있는 상태로 건조되기 때문에, 커피에 더 깊은 맛과 질감이 더해집니다. 특히 레드 허니나 블랙 허니 같은 방식으로 점액질을 많이 남기면, 커피의 바디감이 더욱 강조됩니다.
3. 발효 과정의 절제:
   • 허니 프로세스는 내추럴 방식처럼 발효가 과도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되며, 이로 인해 커피의 균형 잡힌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발효와 건조가 이루어지면, 커피는 깨끗하면서도 복합적인 향미를 유지하게 됩니다.
4. 다양한 허니 프로세스의 종류:
   • 허니 프로세스는 남겨진 점액질의 양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됩니다. 점액질이 적을수록 가볍고 산뜻한 맛을 내고, 많을수록 묵직한 바디감과 강한 단맛을 냅니다.
     • 화이트 허니(White Honey): 점액질을 거의 제거한 상태로 가공한 커피. 산미가 돋보이며, 깔끔하고 가벼운 맛이 특징입니다.
     • 옐로 허니(Yellow Honey): 점액질이 조금 남은 상태로 가공된 커피. 균형 잡힌 산미와 단맛을 자랑합니다.
     • 레드 허니(Red Honey): 점액질을 많이 남긴 상태로 가공한 커피. 달콤하고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 블랙 허니(Black Honey): 점액질을 가장 많이 남겨두고 건조한 커피. 과육의 당분이 원두에 강하게 스며들어, 가장 풍부한 바디감과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니 프로세스의 장점

1. 복합적인 맛:
   • 허니 프로세스 커피는 달콤함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적인 맛이 특징입니다. 내추럴 커피의 풍부한 맛과 워시드 커피의 깨끗한 산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2. 환경 친화적:
   • 허니 프로세스는 워시드 방식처럼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물 절약 효과가 큽니다. 이는 특히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매우 유리한 방식입니다.
3. 다양한 맛의 표현:
   • 허니 프로세스는 점액질의 남는 양에 따라 다양한 맛을 표현할 수 있어, 커피 농부들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커피의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허니 프로세스의 단점

1. 관리의 어려움:
   • 허니 프로세스는 건조 과정에서 매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점액질이 남아 있는 상태로 건조되기 때문에, 습도와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2. 긴 건조 시간:
   • 점액질이 많이 남아 있을수록 건조 시간이 길어지며, 이는 내추럴 방식보다 더 많은 관리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허니 프로세스의 주요 생산지

허니 프로세스는 주로 중남미 지역, 특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이 지역은 워시드 방식과 내추럴 방식 모두 사용되는 곳으로, 허니 프로세스가 그 중간 지점에서 커피의 맛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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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경희대 로스터리카페 디코드커피에서 알려드리는 두번째 커피생두 가공방식 워시드 가공방식에 대해 알아볼께요

워시드 가공 방식(Washed Process), 또는 습식 가공 방식은 커피 가공 방식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로, 커피의 본연의 맛을 선명하게 살려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물을 이용해 커피 체리의 과육과 점액질을 제거한 후, 커피 원두를 건조시킵니다. 워시드 가공은 특히 산미가 돋보이는 커피를 만들기 때문에, 커피의 청량한 맛과 복합적인 향미를 즐기고자 할 때 선호됩니다.

워시드 가공 방식 과정

1. 커피 체리 수확:
   • 워시드 가공 방식은 잘 익은 커피 체리를 수확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완전히 익은 커피 체리만을 사용하며, 수확 후 바로 다음 과정으로 이동합니다. 이 과정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발효가 과도하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2. 탈과(Depulping):
   • 수확된 커피 체리는 먼저 **탈과기(Depulper)**를 통해 과육과 껍질을 제거합니다. 이때 커피 씨앗에 점액질(뮤실리지, mucilage)이 남아 있게 됩니다. 이 점액질은 커피의 맛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제거하는 발효 과정이 필요합니다.
3. 발효(Fermentation):
   • 점액질이 남은 상태의 커피 씨앗은 물탱크나 발효조에 담가 12~72시간 정도 발효됩니다. 이 과정에서 남아있는 점액질이 분해되며, 커피 원두가 깨끗해집니다. 발효 시간은 온도, 습도, 커피 품종 등에 따라 다르며, 발효가 과도하게 진행될 경우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세척(Washing):
   • 발효가 완료된 후 커피 씨앗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여 점액질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이 과정은 커피의 맛을 더욱 깔끔하고 선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척이 완료된 후에는 물기를 제거하고 원두를 건조시키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5. 건조:
   • 세척된 커피 원두는 건조대나 콘크리트 패티오에서 햇빛 아래에서 10~20일간 건조됩니다. 이 과정은 커피의 수분을 약 10~12% 수준으로 맞추기 위함입니다. 일부 커피 농장은 인공 건조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건조 과정에서 커피가 부패하지 않도록 자주 뒤집어주며, 건조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워시드 가공 방식의 특징

1. 깨끗하고 선명한 맛:
   • 워시드 가공 커피는 깨끗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입니다. 커피 체리의 과육이 가공 과정에서 모두 제거되기 때문에, 커피 원두 본연의 특성이 더욱 돋보입니다. 덕분에 복합적인 향미가 선명하게 드러나며, 다양한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높은 산미:
   • 워시드 가공 방식은 커피의 산미를 더욱 강조합니다. 산미가 선명하게 표현되기 때문에,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특히 아프리카 커피나 중남미 커피에서 산미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3. 균일한 품질:
   • 워시드 가공 방식은 물을 사용해 불필요한 과육과 점액질을 제거하므로, 균일한 품질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발효 과정도 통제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워시드 가공 방식의 장점

1. 커피 본연의 맛을 강조:
   • 워시드 가공은 커피 체리의 과육을 제거한 후 커피 원두를 처리하므로, 커피가 자란 환경, 토양, 품종 등의 본연의 특성이 더 잘 드러납니다. 과육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깨끗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커피 특성 표현:
   • 이 방식은 다양한 지역의 커피 특성을 잘 표현하는 데 적합합니다. 특히 에티오피아, 케냐, 콜롬비아 같은 나라의 커피는 워시드 방식으로 가공되어 각 지역의 특색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3. 복잡한 향미와 산미:
   • 발효 과정에서 커피의 복잡한 향미와 선명한 산미가 강조되며, 다양한 커피의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커피의 고유한 특성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입니다.

워시드 가공 방식의 단점

1. 물 소비:
   • 워시드 가공은 다량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이 방식이 환경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워시드 커피가 생산되는 지역에서는 물 소비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 긴 가공 시간:
   • 발효 및 건조 과정이 시간이 오래 걸리며, 관리가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발효 시간이 과도하게 길어지면 커피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워시드 가공 방식의 주요 생산지

워시드 가공 방식은 에티오피아, 케냐,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Yirgacheffe), 케냐 AA,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은 워시드 가공 방식으로 처리된 대표적인 커피들입니다. 이 지역의 커피는 높은 산미와 복합적인 향미가 돋보이며, 깨끗한 맛이 강점입니다.

워시드 가공 방식은 청량한 맛과 복잡한 향미를 선호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매우 적합한 방식입니다. 커피 본연의 특성을 강조하면서도, 다양한 산지에서 재배된 커피의 고유한 맛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영통경희대 로스터리카페 디코드커피에서는 다양한 워시드가공 커피를 만나보실수있어요 

대표적으로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의 경우 쌉쌀한 다크초콜릿 맛이 특징인 커피로 디코드커피 선물용더치커피중에 80%이상 판매되고있을정도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하시는 맛의 커피에요 

물론 당일로스팅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커피로 판매도 하고 있고 원하시는 타입으로 분쇄해드리고 있습니다 

선물용더치커피의 경우 콜롬비아더치커피 500ml 1000ml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어서 가정에서 또는 선물용으로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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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로스터리카페 디코드커피에서 알려드리는 커피생두 가공방식 중에 내추럴 가공방식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커피생두 가공방식은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방법 3가지를 알아볼예정이에요

내추럴가공방식,워시드 가공방식,허니프로세스 

이렇게 3가지의 방식에 대해 순서대로 알아볼예정이에요

영통로스터리카페 디코드커피에서는 위 3가지의 가공방식으로 생산된 생두들을 로스팅하고 있어서 각 가공방식의 특징과 맛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고 있답니다 ^^

자 이제 시작해볼께요! 

내추럴 가공 방식(Natural Process), 또는 건식 가공 방식은 커피의 가공 방식 중 가장 오래된 방법 중 하나로, 커피 체리를 그대로 햇빛 아래에서 건조시키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적으로도 매우 친화적이며, 커피의 맛과 향에 독특한 영향을 미칩니다.

내추럴 가공 방식 과정

1. 커피 체리 수확:
   • 내추럴 가공은 잘 익은 커피 체리를 수확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수확한 체리는 반드시 완전히 익은 상태여야 하며, 덜 익거나 과숙한 체리는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선별 작업이 필요합니다.
2. 체리 건조:
   • 수확된 커피 체리는 껍질과 과육이 붙은 상태로 건조됩니다. 이를 **건조대(raised bed)**나 콘크리트 패티오 위에 펼쳐 놓고 자연 햇빛 아래에서 수일간 건조시킵니다. 체리는 얇게 펼쳐지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뒤집어줍니다.
   • 이 과정에서 커피 체리의 과육과 점액질이 자연적으로 말라가며 커피 씨앗에 스며듭니다. 과육의 당분이 커피 원두에 흡수되면서, 커피에 풍부한 단맛과 과일 향이 더해집니다.
3. 껍질 제거 및 저장:
   • 커피 체리가 완전히 건조되면, 껍질과 과육을 제거하는 탈각(hulling) 과정을 거칩니다. 이때 커피 원두가 추출되며, 이후 저장과 로스팅을 위한 준비가 됩니다.

내추럴 가공 방식의 특징

1. 풍부한 과일향과 단맛:
   • 내추럴 가공 방식으로 처리된 커피는 과일향이 풍부하고 달콤한 맛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베리류나 열대 과일의 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는 커피 체리의 과육이 원두에 흡수되면서 형성된 맛입니다.
   • 이 때문에 내추럴 가공 커피는 과일 주스 같은 풍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아, 산뜻하고 상쾌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2. 묵직한 바디감:
   • 내추럴 커피는 일반적으로 바디감이 풍부합니다. 커피가 체리와 함께 건조되면서 과육의 당분이 원두에 남아 있어, 보다 묵직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내추럴 방식이 더운 기후에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3. 복합적이고 야생적인 향미:
   • 내추럴 커피는 복합적인 맛을 가지며, 때로는 야생적이라고 표현될 만큼 다채로운 맛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이는 커피의 발효 과정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라도 내추럴 방식으로 가공된 커피는 매우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산미의 완화:
   • 내추럴 커피는 대체로 산미가 완화된 특성을 보입니다. 이는 커피의 과육이 오래 건조되며 단맛이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높은 산미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내추럴 커피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내추럴 가공 방식의 장점

• 환경 친화적: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물 절약 효과가 뛰어납니다. 특히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 풍부한 향미: 과육의 당분이 스며들어 풍부한 단맛과 다채로운 향을 제공합니다. 이는 내추럴 커피를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 인기 있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 다양한 기후에서 활용 가능: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특히 유리하며, 건조 기후를 가진 나라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내추럴 가공 방식의 단점

• 불안정한 품질: 내추럴 가공은 기후와 관리 방법에 따라 커피의 품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조 중 곰팡이가 생기거나 발효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커피가 불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긴 가공 시간: 내추럴 가공은 커피 체리를 햇빛 아래에서 천천히 건조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대량 생산에는 다소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내추럴 가공 방식의 주요 생산지

내추럴 가공 방식은 특히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Yirgacheffe) 커피는 내추럴 가공 방식으로 처리되어 과일향이 풍부한 커피로 유명합니다. 또한 브라질의 내추럴 커피는 묵직한 바디감과 달콤한 맛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렇게 내추럴가공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수원영통로스터라카페 디코드커피에서는 내추럴가공방식의 특징인 브라질커피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커피를 콜드브루로 만나보실수있어요!

브라질커피의 경우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수하면서 넛티한 맛이 특징으로 산미를 좋아하지 않으시는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커피이고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경우 자스민 향의 꽃향기와 구수한 군고구마맛이 일품인 커피로 산미와 꽃향기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나 예가체프의 경우 콜드브루 제품으로도 판매되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하시거나 매장에서 구입하실수있어요

선물용콜드브루원액으로 박스포장되어있는 제품이라 간편하게 드실수있답니다 유통기한은 냉장보관3개월로 오랜기간 드실수있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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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 저희가 고급스러운 보자기 포장으로 멋스럽게 포장한 콜드브루 커피를 소개합니다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이 선물은 받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콜드브루 커피 명절 선물로 왜 좋을까요?

콜드브루커피는 찬물로 천천히 우려낸 커피로 깊고 부드러운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이유는 다음과같습니다.

깊고 풍부한 맛 : 콜드브루는 산미가 적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으로 커피애호가부터 커피초보자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료입니다

보관과 섭취의 편리함 :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언제든지 바로 마실 수 있어 바쁜 일상속에서도 쉽게 즐길수있습니다. 냉장 보관시 3개월의 유통기한이 보장됩니다.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기 : 콜드브루는 그대로 진하게 마셔도 좋지만 우유나 아몬드 밀크 탄산수 등과 섞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킵니다.  디코드커피에서 제작한 레시피를 함께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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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드커피에서 전해드리는 커피의 역사

커피는 유럽에 진출하면서 단순한 음료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커피가 유럽에 전해진 역사적 배경과 커피하우스의 문화적 역할, 그리고 커피의 대중화가 유럽 사회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커피가 유럽에 처음 전해진것은 17세기 초반입니다 .베네치아의 상인들이 오스만 제국과의 무역을 통해 커피를처음 유럽으로 들여왔습니다 당시 유럽사람들은 커피의 맛에 빠져들게 되어 베네치아 귀족들 사이에서 커피는 고급 음료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커피는 곧 유럽의 다른 주요 도시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1652년 런던에 첫번째 커피하우스가 문을 열었고 이후 파이와 암스테르담에서도 커피하우스가 생겨났습니다 커피하우스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장소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정치적 토론과 문학와 철학의 논의 사업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런던의 커피하우스는 특히 페니 유니버시티 라고 불렸는데 이는 한잔의 커피를 구매하는 비용인 1페니만 지불하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커피하우스는 오늘날의 카페와는 다른 지식인과 상인들이 교류하는 중요한 사회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커피가 유럽에서 대중화된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대서양 무역과 식민지 경영이었습니다 

유럽의 상인들은 브라질 자메이카 인도네시아와 같은 열대 지역에서 대규모 커피 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커피의 가격이 점차 낮아졌습니다 커피는 더 이상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있는 일상적인 음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

산업 혁명 또한 커피의 대중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피로를 회복하고 각성 효과를 얻기 위해 커피를 마셨으며 이를 통해 커피는 유럽 전역에서 필수적인 일상 음료로 자리잡았습니다. 

커피는 유럽에서 단순한 음료가 아닌, 문화적 혁신과 사회적 변화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커피하우스에서는 프랑스 혁명의 기운이 싹텄고,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커피하우스를 토론의 장으로 활용했습니다. 커피는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었으며, 유럽 사회의 다양한 변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커피의 이러한 문화적 영향력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커피는 사람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디코드커피에서 알려드리는 토막 커피역사 이야기 3번째

15세기에 들어서면서 커피는 아라비아 반도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특히 메카 (Mecca)와 카이로 (Cairo) 에서 커피는 

사교 모임과 학문 토론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아라비아의 커피하우스 (Qahveh Khaneh)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한 장소로 자리 잡았으며 커피는 단순한 음료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 커피하우스에서는 시 음악 철학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커피하우스는 당시의 지식인 클럽과 같은 역할을 하였고 커피는 이러한 문화적 중심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발전했습니다.

이 처럼

커피의 기원은 단순한 음료의 시작이 아니라

여러 문화와 종교적 전통을 통해 발전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목동 칼디의 전설에서 시작하여 아라비아 반도의 수도승들의 기도와 명상 도구로 사용되기까지, 커피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얽혀 있는 독특한 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오늘날 커피가 단순한 음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된 이유를 설명합니다.

커피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한 잔의 음료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이 역사적 배경을 떠올린다면, 커피의 맛은 더욱 특별해질 것입니다.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아라비아 반도로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9세기에는 이슬람 상인들이 커피를 예멘의 항구 도시 모카로 가져왔습니다 .예멘에서는 커피가 수도승들과 성직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기도와 명상을 돕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커피는 음료로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멘의 수피 수도사들은 커피를 장시간 기도하는 동안 정신을 맑게 유지하기위해 마셨습니다 이과정에서 커피는 특정한 의식을 위한 음료로서 종교적,사회적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 흔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카페모카 카라멜모카 모카프라프치노 등 모카라는 이름이 들어간 음료들을 보실수있는데 여기서 사용하는 제품의 모카는 위에서 설명드린 예멘의 항구 도시 모카에서 왔습니다.

다른지역에서 운송된 커피들보다 모카항에서 수출되는 커피들이 단맛이 더 많이 난다고 해서 모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고 제품에 모카라는 단어가 들어간 음료들이 모두 단맛이 많은 커피음료를 뜻한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커피는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료로 자리 잡았지만 그 기원은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커피의 기원과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고 어떻게 우리가 즐기는 음료로 발전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에티오피아의 전설과 커피의 발견

커피의 기원은 기원전 9세기 에티오피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설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의 염소치는 목동 칼디가 자신의 염소들이 붉은 열매를 먹고 활기를 띠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호기심을 느낀 칼디 (Kaldi) 는 자신도 이 열매를 맛보았고 그결과 에너지와 각성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 열매는 바로 커피나무 (Coffea Arabica)의 열매였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수도승들은 이 열매의 힘을 알아차리고 기도 중 졸음을 이기기위해 커피 열매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커피는 처음에는 자연스러운 에너지 음료로 사용되어었습니다.

영통로스터리카페 디코드커피

오늘은 파나마 라 에스메랄다 스페셜 게이샤 카바예리사 생두 로스팅을 했는데요!

커피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파나마게이샤 또는 게이샤 커피를 많이 들어보셨을꺼에요! 게이샤는 커피생두품종의 일종으로 다체로운 꽃향기와 맛이 일품으로 알려져있어서 커피계의 신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최고의 커피랍니다.

세계3대커피하면 자마이카 블루마운틴,하와이안 코나,예멘 모카 마타리 이렇게 3대커피라고 불리우는 것들을 휙하고 넘어서는 넘사벽이 게이샤 그중에서도 파나마게이샤를 가장 알아준답니다.

디코드커피에서 파나마 게이샤 커피를 비롯하여 콜롬비아 게이샤,과테말라게이샤 에티오피아게이샤등 수없이 많은 게이샤 종류를 로스팅해봤는데 그중 단연 가장 비싼 생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위 이미지는 지에스씨 홈페이지에서 캡쳐 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파나마 게이샤 정보를 보셨는데요 커피농장의 정보부터 커핑노트 로스팅포인트 정보 추출방법까지 제공되고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수있었어요!

이번 구입한 파나마 게이샤 생두의 가격은 180,500원!!  

어! 10만원대 후반이면 파나마 게이샤 치고는 그렇게 비싼건 아니지 않나? 하고 생각하실수있으실꺼에요 저도 파나마 게이샤 많이 구매해봤는데 대체로 가격은 10~20만원대초반 정도 했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제품은 500g가격이 180.500원이라는 사실!! 두둥!!

1kg정도 로스팅할라치면 361.000원 ㅜ.ㅜ:

이번에 1kg 주문했습니다.!

아래 지에스씨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제품정보와 구매도 함께 하실수있어요! 클릭!클릭!  

https://www.gsc.coffee/goods/beans_select.php

영통 로스터리카페 디코드커피로 도착된 파나마 게이샤 

진공포장으로 500g씩 두개 도착!

그리고 콜롬비아게이샤도 1kg구입해봤는데 상대적으로 상당히 저렴한? 5만원대 중반 게이샤 생두입니다!

콜롬비아 핀카 라 플로르 게이샤 카보닉 메서레이션 내추럴!

위정보 또한 지에스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있어요! 생두정보부터 커핑노트까지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커피좋아하시는분들은 구매하지 않더라도 나라별 생두 정보와 농장정보 가공방법등 취미로 배우실정보들이 상당히 많이 있답니다.!

이렇게 디코드커피에서 두종류의 게이샤 로스팅을 해보았는데 로스팅룸에 정말 향긋한 커피향이 가득 찰 정도로 최고의 커피가 아닐수없네요 ! 

이상 영통로스터리카페 디코드커피에서 알려드린 파나마 게이샤 콜롬비아 게이샤 생두 정보였어요!!

콜롬비아 게이샤 로스팅[영토경희대카페 디코드커피]

오늘 콜롬비아 핀카 라 플로르 게야 카보닉 메서레이션 내추럴 로스팅예정입니다.

생두 이름이 상당히 기네요....

콜롬비아 핀카 라 플로르 게샤는 라플로르 농장에서 재배된 생두로 농장주인 타지에로는 40세 이전에는 커피가 아닌 오렌지 카바사등을 운반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커피의 매력에 빠져 커피를 재배하는 농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 핀카 라 플로르 게샤 카보닉 메서레이션 내추럴이 가지고 있는 커핑노트로는 청사과 건살구 녹색바나나 블랙티 피스타치오등 스페셜티다운 다양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수있네요

(위 이미지는 지에스씨 홈페이지에서 캡쳐했습니다.)

콜롬비아 스페셜티생두답게 개봉하자마자 생두에서 향이~~~~

커피로스팅을 하시는 로스터분들은 이 향과 느낌아실거에요~

생두에서부터 올라오는 풍성한 과일향~~ 정말 로스팅하기 이전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향이라는걸

이전에 로스팅했던 프로파일을 참고로 조심스레 로스팅을 진행해봅니다.  이번로스팅은 향을 최대한 살려서 로스팅계획을 잡았어요

7분정도의 기다림끝에 드디어 배출 디코드커피 로스팅룸으로 콜롬비아 게이샤 향기가 가득합니다

바로 이어서 콜롬비아 핀카 마라카이 아나에어로빅 허니(민트) 생두를 로스팅할예정이에요 이제품은 아나에어로빅이라는 가공방식으로 생산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민트 시나몬 타입이 나뉘어져있는 보기드문 제품이네요! 

콜롬비아 핀카 마라카이 아나에어로빅 허니 민트의 정보는 마찬가지로 지에스씨 홈페이지 캡처자료이고요

농장이야기를 살짝 해보자면 2018년도부터 아나에어로빅 가공방식과 내추럴가공방식으로 생두를 생산해왔다고 하는데 매년 꾸준히 좋은 품질의 생두들이 나오고 있어서 해외 로스터들에게 인기있는 농장이라고 하네요!

커핑노트로는 페퍼민트 레몬그라스 호두 감초 민트초콜릿등이 특징인 생두 참고로 아나에에로빅 가공방식은 무산소발효입니다.

지에스씨에서 이렇게 게이샤 맛있게 마실수있도록 핸드드립 툴 종류별로 레시피를 만들어주셔서 누구나 쉽게 맛있는 커피를 가지고 계시는 추출도구에 따라 드실수있게 되었네요!!

수년째 매일 하는 로스팅이지만 게이샤생두 로스팅은 살짝 떨리는 이유는 왜일까요? 아마도 생두의 가격?....

게이샤가 고가의 생두이기도 하지만 뭐든 비싸면 비싼 이유가 싸면 싼 이유가 있는것같아요 그렇지만 커피의 경우 개인의 취향이 있기도 한부분이라 게이샤가 맛없고 비싸기만 하시다는 분도 계시니 구입하실경우 커피의 진하고 쓴맛을 좋아하신다면 다소 취향에 맞지 않으실수있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커핑노트에 설명되어있는 예를들어 과일 또는 민트 등이 표시되어있다고 무조건 그런맛이나 향들이 커피전체를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된다는점도 참고하시면 좋으실듯하네요

이상 영통경희대로스터리카페 디코드커피에서 콜롬비아게이샤 로스팅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