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슨 디베아 c17 커피전문점핸드청소기로 딱

커피전문점하면서 커피가루들이 얼마나 많이 날리고 떨러지는지..

저처럼 로스터리카페에서는 특히나 손님께서 원두구입후 분쇄해달라고 하시면 
그라인더 주변으로 미분이나 커피가루들이 참 많이 날리곤하는데
마땅히 쓸만한 청소기가 없더라고요!

그러던중 대륙의 실수라는 차이슨 청소기가 눈에 딱!
디베아 c17이 메스컴에서도 난리난 바로 그제품
흡입력도 좋고 뭐 하다니 믿고 구입해봤어요!

해외배송이기 때문에 시간은 대략 10일정도 걸린듯해요!
녹색창에 차이슨 디베아 c17검색하셔서 최저가 검색하시면 쉽게 구입가능하실거에요!
커피전문점 청소기로는 가격대비 딱 좋은듯하네요!

저는 커피가루때문에 필터를 추가해서 구입했답니다.!

이제 얼마나 쓸모 있는지 사용후기는 나중에 올릴께요!
커피전문점에 사용할 청소기 대륙의 실수 차이슨 디베아 c17 기대 됩니다.~^^

여름휴가 속초단체 독채팬션 저렴한 숙소 10% 할인정보

벌써 30년이 넘은 초등학교 친구들~!!
30년 넘게 이어온 모임에 가족동반 속초 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어요!

국내여행이던 해외여행이던 숙박이 문제인데 인원도 많다보니 저렴한단체숙소를 찾기가 쉽지않았어요!

속초단체 독채팬션 내부 동영상

속초에 단체숙소로 2층 독채로 되어있는 숙소를 예약했어요!
무려 14명이나 되는 인원이 한곳에서 편안하게 놀다 왔답니다.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했는데 예전에 부산같을때도 부산저렴한 숙소 한번에 찾아서 저렴하게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속초저렴한숙소로 검색하니 속초바다앞주택 3베드룸 하우스가 나오더라고요!

여길통해서 예약하면 10%할인도 해준다니 이왕이면 속초숙소를 더 저렴하게 잡아보세요!


https://www.booking.com/s/11_6/00116732

1층에 방한개와 2층에 방2개가 있어요!
2층 사진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속초숙소에서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고 몇걸음만 가면 바다앞에 도착할수있어요!
멀리 청호 방파제가 보이네요!
우리 아이들 신나서 모래놀이 시작!
바닷물이 아직은 차가워서 날씨는 더웠지만 해수욕은 아직!!
해변가에 살아있는 멸치가 앞쪽으로 쓸려나와 아이들과 멸치줍기 놀이? 도 했어요!

숙소에서 차로 2~3분거리에 있는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아바이마을도 있고
속초시장까지 그리 멀지 않아서 만석닭강정,중앙닭강정,새우강정등
속초맛집하면 나오는것들 모두 드셔보실수있어요!
갯배체험도 하실수있고요~~

속초에서 14명이 머물러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속초에서 돌아오는길에 내린천 휴게소에 들러 전망대에 올라가보니
평창올림픽 마스코트가 있네요!

아이들은 마냥신나는듯합니다.!

매번 여행할때마다 숙소때문에 비용때문에 고민했는데 부킹닷컴이 다른 사이트보다 확실히 저렴한듯하네요!
일본가족여행도 그렇고 부산가족여행도 그렇고 이번에 다녀온 속초단체여행도 저렴한 숙소로는
부킹닷컴이 짱인듯하네요!

10%할인받은 금액으로 회 한접시값이 빠지니 예약할만하네요~^^

https://www.booking.com/s/11_6/00116732

시카고대학교의 시카고 플랜 위대한 고전100권

몇년전부터 인문학이 큰 화제가 되면서 인문학관련책을 몇권읽어봤는데
당췌 감성이 마른건지 이해가 안되는건지 저하고는 잘 맞지 않는 책들만 구입한듯하네요!

그러다 우연히 시카고 플랜 위대한 고전100권이라는 내용의 글을 우연히 봤는데

시카고 플랜이 뭐냐하면
석유로 돈 많이 벌은 석유재벌 록펠러에  기부금으로 설립된 연구목적에 대학교를 만들었는데
그게 시카고 대학이랍니다.
그 대학이 처음에는 별로 인지도도 없고 지방대같은 느낌의 대학이였는데 5대총장님이
시카고 플랜이라는 걸 만들어서 운영했답니다.

시카고플랜은 위대한 고전들중에 100권을 달달 외울정도로 읽게 해서
인문학적 사고를 가질수있도록 하였다네요!
100권을 채우지 못하면 졸업도 안시켜준다는....

근대 책100권읽고 나더니 시카고 대학출신들중에 89명이나 노벨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전세계에서 네번째로 많은 수 라고 하네요!

저도 읽다 보면 뭔가 되겠지라는 생각에 경영관련책 틈틈이 고전100권에 도전하려고요!


아래 이미지는 시카고플랜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책 제목과 목록인데
오른쪽에는 학년이 표시되어있어요!

아마 저학년때는 낮은수준의 책부터 고학년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은듯
실제 목록은 144권이네요!

저도 무작정 읽어보기 보다는 1번부터 차근차근 내 수준에 맞는 책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읽은 2번,3번,8번,11번 그래도 많이 읽었군요!
3번은 책이 얇아서 며칠만에 뚝딱!
8번.11번은 사실 몇년전에 읽었는데 정말 많은 페이지수에 내용도 상당히 어렵고
졸다 읽다 해서..^^

처음 인문학 들어갈때 쉽게 접근할수있던게 논어여서 읽었는데
한문으로 되어있고 살짝 심오함이...

올초에 읽었던 단테의 신곡
남들은 어릴때 읽는데 저는 40넘어서 읽네요....

한 10년이면 다 읽지 않을까요? 
암튼 사람이 달라진다니 천천히 도전해보려합니다.!
시카고 플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