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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기원 #몽테뉴의수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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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 25번 26번째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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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다원에 종의기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진화론 찰스로버트 다윈의 끝없는 물음을 통해

지금은 상식처럼 알고 있는 종의 기원에 대해 알아가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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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나오기 이전만 하더라도 사람은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종교적 신념이 강한 시기에

인간이 동물에게세 원숭이로 부터 진화 되었을수도 있다는 발상은 상상할수도 없을때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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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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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발췌 종의 기원 국내도서 저자 : 찰스 다윈(Charles Darwin) / 이종호역 출판 :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2018.12.25 상세보기

찰스로버트다윈 종의기원

진화론 하면 다윈과 쌍벽을 이루는 분이 계셨는데

라마르크 라는 분이 형질변경이론이라는 이론을 종의기원이 나오기 50년 전에 출간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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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변경이론의 핵심은 "자연의계단"이라는 진화 개념인데

종이 생존을 위해 몸무림치면서 서서히 진화 되면서 완성된다는 개념으로 환경조건에

적응하기위해 애쓰고 몸부림치면서 최적화가 된다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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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크가 제시한 유명한 기린 이야기가 있습니다.(책에는 안나오는 내용이에요)

원래 기린이라는 동물은 영양이 진화된 동물인데

처음에 영양이 높은 곳에 있는 나뭇잎을 먹으려고 자꾸 위쪽으로 목을 늘이다 보니 점점 목이 늘어나면서

세대와 세대를 거쳐 지금의 기린이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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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로 두더지나 도롱뇽의 눈은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았기 떄문에 퇴화 된것이라고 주장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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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다윈은 라마르크와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기린의 경우 우연히 다른 기린보다 목이 긴 기린이 태어났고 그 기린이 다른 기린보다

먹이를 차지하는데 유리했기 때문에 당연히 더 빨리 많이 번식할수있어서 지금에 기린이 되었다는 이론을

펼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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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낮은 나무에 잎을 먹고 사는 다수에 기린들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높은 곳의 나뭇잎을 먹고 사는

기린보다 살아 남을수있는 요소가 적었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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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거다 라는 말이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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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종의기원 발췌본이지만 내용면에서는 알찬 구성인것같네요!

어떻게 동물들이 진화했는지 종의 다양성과 적응력, 환경에 진화하는 과정들에 관해서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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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상가 및 철학자 #몽테뉴

사람에 대한 고찰을 다룬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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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있다는 것은 죽어가고 있다는것과 같다

살아간다는것의 반대인 죽음이라는것에 대해 하나의 과정으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삶과 죽음이 이분법이 아니라 하나라는 설명에 대해

삶에 대해 한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본 대목이었답니다.

행복이라는것이 불행의 부재일뿐이다

누릴수없는 행운이 무슨소용이냐 등 책을 읽어가는 동안 인간이 어떻게 어떤생각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책이에요

인생을 너무 아둥바둥 만족하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살고있는 저에 모습을 보게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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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종의기원 몽테뉴의수상록 아주 알차게 읽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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