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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아이모델 처럼 사진 찍기

훌쩍 커버린 우리딸둘!

 이제 큰 딸은 초등학교 3학년

둘째딸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네요!

그래서 우리 대장님이 아이들 새학기 옷을 사주었답니다.

아이들 워낙 빠르게 성장하다보니 한해를 입으면 다음해에는 못입는데

그래도 우리는 딸이 둘이다보니 둘째 딸이 항상 언니의 옷을 물려받는 설움을 겪게 되네요!

 그래서 집에서 새옷도 생겼겠다 아이모델 처럼 사진찍기 놀이를 해봤답니다.

아이들 옷입혀놓고 아이모델처럼 사진찍는것이 아마 엄마들이 대리만족하는듯 했답니다.

아이보다 더 좋아하네요!

 이제 제법 아이모델처럼 포즈도 잘 취하고 느낌도 나네요!

2:8 가르마 하고 사진찍으니 꼭 싸이 같네요!

그래도 옷이 잘받는지 멋지네요! 

 이번에는 어떤 컨셉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좋네요!

뭔가 가죽바지 입고 할리데이비슨 타야 할것같은 느낌?

포스가 느껴지네요!

 요건 영락없는 싸이의 나팔바지 같아요!ㅋㅋㅋ

웃기네요^^

 이건 뭘까요....

뭔가 스토커 같은 느낌?

아님 가을 여자 컨셉인가요? 웃기네요!

 우리 둘째 딸 찡찡이도 한목하네요!

얼굴도 작아서 아주 귀여워요!

때 쓸때는 영락없는 악마지만 그래도 한없이 귀엽답니다.

요렇게 차려입고 집앞에 마트로 저녁거리 쇼핑나왔어요!

암튼 집에서 스튜디오처럼 만들어놓고 아이모델 처럼 사진찍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