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창업에서 중요한 투자대비 수익률 해보기!!

이제 손익분기점도 해보셨고 수익을 올리는 3가지 비법도 배우셨는데요!   이미 사업을 시작하신분도 계시고                   ​시작 하실분도 계실거라생각합니다.                        ​ 제 주변에서도 커피전문점 창업준비 많이들 하시고 페업도 많이 되고 하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것은 투자대비 타당성분석조차 해보지 않고 감으로 커피전문점을 창업하셔서 힘들게 운영하시는 것을 많이 봅니다. ​ ​ 사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나요? 시작때 조금만 신경써서 분석하셨으면 고생도 반정도는 줄이실수있을텐데 중계업소의 현란한 말솜씨,컨설턴트의 말솜씨,매도자의 말솜씨에 당해서 뒤늦게 후회 하신들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미 시작하셨다면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해보시길 적극바랍니다. ​ 이제 커피전문점 예비 창업자라면 조금만 시간내셔서 제가 쓰는글을 조금만 참고하시고 창업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아시는 만큼 당하지도 않습니다.!! ​ 우선 초기 투자비를 설정해 보세요! 1. 보증금 2. 권리금 또는 권시물 3. 초기 운영비 4. 기타 ​ 1.보증금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패스!! ​ 2. 권리금 또는 권시물 권리금은 보통 바닥권리금,시설권리금,영업권리금으로 나뉩니다. 바닥권리금은 통상 상권이 좋은 지역에 있는 권리금인데 예를 들어 동네 주민1000명이 있는상권과 대학가 앞에 1만명이 있는 지역에서 커피 전문점을 창업한다면 당연히 대학가 앞이 좋겠죠? 그럼 대학가에서 커피전문점 하고 싶은 분도 많을테니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당연히 바닥권리금이 생기고 가격차도 발생합니다. ​ 시설권리금은 쉽게 설명드리면 인테리어를 고급스러운 재료를 사용해서 럭셔리하게 했다던지 특수 기기들이 있다던지 하면 당연히 팔려는 사람입장에서는 들어간 돈이 있으니 시설권리금을 달라고 할것이고 영업할사람입장에서도 어차피 영업하기위해 구입을 해야하니 적당한 중고가 정로도 계산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 여기서 인테리어는 시설권리금을 거의 못받는 축에 속하는데 인테리어의 감가상각년도는 보통 2년정도 봅니다. 인테리어가 2년이 지나면 보수 해야할부분이나 유행이 지나기 떄문에 보통은 인테리어의 가치는 많이 떨어집니다. 기기류의 경우 중고시세가 있으니 알아보고 가치를 판단하세요! ​ 영업권리금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권리금에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주 중요합니다. 매도자가 1년동안 벌어들일수있는 평균순이익기준으로 책정되는데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운영하면서 단골도 확보되고 팔지 않아도  1년동안 벌어들일수있는 순이익을 확보해놓은 셈이 되니 권리금을 요구하는것입니다. ​ 근데 많은 분들이 매출만을 확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주 위험할수있어요! 내가 투자해서 주머니로 들어오는돈은 매출이 아니라 수익이라는점 수익을 올리는 3가지 비법에서 설명드렸을거에요! ​ 예를 들어 매출이 1개월에 3천만원 올리는 박리다매형 카페가 있는데 수익율은 10%라고 하면 수익은 300만원입니다. 다른 곳은 매출이 1천만원이지만 수익율이 30%라고 하면 수익은 똑같이 300만원이 됩니다. ​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3천만원올리는 박리다매 매장은 매출이 많기 떄문에 직원을 많이 고용해야해요! 그럼 매출이 줄면 고정비의 부담이 많아 집니다. 반대로 1천만원 매출의 매장은 고정비의 부담이 줄겠죠? ​ 아메리카노 3천원이라고 가정하면 3천만원매장 매출30.000.000원/영업일30일/매뉴3천원=하루333잔 ​ 1천만원매장 매출10.000.000원/영업일30일/매뉴3천원=하루111잔 3배차이가 나네요! ​ 영업권리금의 주의 사항은 재료비,고정비 부분을 따저보세요!!    손익 분기점때 해보았습니다.^^ ​ 권시물은 권리금+시설비+물건값정도로 모두 포함이란 뜻입니다. ​ 3.초기 운영비 초기에는 생각보다 매출이나 수익보다 지출이 많습니다. 기존에 인수한 곳이던 새로 창업을 하던 필요없는 물품이나 매뉴는 빼고 새로운 매뉴나 기구들이 들어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초기 운영비는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직원들도 필요이상으로 미리 확보해서 교육훈련시키고 인원도 많이 채용하기 때문에 고정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초기 운영비를 너무 타이트 하게 하시면 현금융통이 되지않아 제떄 투자나 지출이 이루에 지지않아 경영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통상적으로 3개월의 월세와 직원인건비,기타 비용정도는 준비하셔야합니다. 개업했다고 절대 손님이 바글바글하지 않아요! 바글바글했다고 좋아하지도 마세요! 오픈빨이라는것이 있어서 3개월후에 매출이 줄어들수도 있어요!!   4. 기타 기타 비용으로는 창업하시기위해 대출받으셨다면 대출이자,생활비등 매장에 필요한 자금 이외 생활에 필요한 자금도 조금 준비해놓으세요! ​ 이상으로 투자대비 수익율을 알아보기 위해 기초 점검 시간을 가져봤어요! 다음시간에는 1년에 얼마를 벌어야 잘 벌까하는 투자대비 수익율에 대해 알아볼께요^^ 조금만 신경쓰시면 많은것을 얻으실수있어요!! 테라스 더치커피에서 알려드리는 투자대비 수익알아보기 1탄을 마칩니다.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