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회식 장소로 동탄참치 무한리필 참치더테이블 또 다녀왔어요^^ 동탄맛집 추천드려요!! 이 정도면 동탄 참치 무한리필 참치 더 테이블 홍보 대사로 활동해도 될 정도로 왕성한 활동?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장님이 팍팍 챙겨주시니 안 갈 수가 없네요!
오늘은 직원들과 회식을 하려고 고민하고 있는데 불현듯 생각난 집이 참치 더 테이블이더라고요! 동탄 쪽은 딱히 회식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더 테이블은 룸이 있기 때문에 동탄에서 회식장소로 적합한 듯하네요! 단점은 주방장님 앞에 있을 때 보다 좀 덜 챙겨주는 느낌? 물론 룸으로 주방장님께서 오셔서 좋은 부위 직접 접시에 올려주시고 설명도 해주시는데 횟수가 아무래도 가까운 테이블보다는 덜하네요^^ 그래도 이 정도 비주얼이면 동탄 맛집추천드려도 될듯하죠?
동탄에 참치 무한 리필 집이 몇 집 있는데 첫 접시부터 이렇게 참다랑어에 금가루 뿌려서 나온 집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기억 때문에 동탄 참치하면 참치더테이블이 번뜻하고 생각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요놈의 부위는 기억 안 나지만 나름 기름지고 맛났던 기억이 있네요! 회식으로 방문해서인지 서로 먹느라 바쁘고 정작 직원들과 말은 별로 없었네요.... ㅜ.,ㅜ: 회식인지 식사인지...
참치 붉은 살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마블링이 너무 많으면 기름지고 배부르면 느끼해서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붉은 살은 덜 느끼하고 담백해서 저는 좋아한답니다.!! 다른 동탄 참치집은 붉은 살만 계속 리필해주던데...
요놈도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배가 차오르다 보니 저보다는 직원들 쪽으로 슬쩍 밀었던 부위!! 동탄회식을 자주 갖지는 못하는데 (지역이 수원이다 보니) 한번 오게 되면 본전을 뽑으려는 심리 때문에 무한리필 아니면 안 오게 된다는.... 사실 직원들이 엄청 먹기 때문에 회식비에 압박이 있어요^^
일전에는 분당 정자동 참치더테이블에 다녀왔었는데(그때는 접대하느라) 동탄참치더테이블은 간만에 오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요즘 송년회다 뭐다 해서 최근에만 2번 정도 왔던 기억이 나네요!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이 저희 직원들과 회식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먹느라고 사진 한 방 찍지 못했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녹색상에서 검색해서 보시는 걸로... 암튼 동탄 맛 집 추 전해드려도 후회 없을 정도로 강력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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