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동안 얼굴한번 안보고 거래하고 있는
흥국생명 설계사님을 칭찬 합니다!
10여년전 우연히 제가 가입한 흥국생명보험중 한개의 담당 설계사님이 바뀌었다는
전화연락을 받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는데 가끔 전화나 문자로 안무를 물어주시는 설계사님!
다들 아시겠지만 뭐! 다 고객관리려니하고
신경도 잘 않쓰고 무슨 보험 광고하려나 생각
하고 넘어가는데 오랜시간 묵묵히 안무를 물어주시는 설계사님!
그것도 저는 지역이 수원이고 보험설계사님의 지역은 부천이라 저도 나름 수원토박이라 지역
보험설계사님을 많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천에 계시는 설계사님께 보험관련 업무를 맡깁니다.
더 웃긴건 지금까지 10년이 넘었는데
서로 얼굴한번 안봤다는것.... ^^
제가 필요해서 상담을 요청하면 가장저렴한걸로 알아서 비교견적내어주시고 아니다 싶으면
들지말라고 오히려 조언해주신네요!
지금은 제 사업이 좀 어려워서 연락안드린지도
2년이 넘었는데 명절때면 꼬박꼬박 작은거라도 챙겨보내주시네요!
선물의 크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마음이 더 중요한것 아니겠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선물을 보내셨네요!
다른 흥국생명 보험설계사님들도 좋은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이렇게 10여년동안이나
그것도 얼굴도 한번도 안보고
흥국생명에서 보험을 들지않고 연락도 안드린지 2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되실지 궁금해서 이렇게 칭찬드립니다.!
이번 명절에는 온 가족이 독감이 걸려
주신 선물 잘받았다는 인사도 못드렸는데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부천에 계시는 흥국생명 양미희 님
정말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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